[K클래스] 아기 물티슈 순둥이 “우리 아이 안전하게”
[K클래스] 아기 물티슈 순둥이 “우리 아이 안전하게”
  • 서효선 기자
  • 승인 2020.06.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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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순수 발효 주정 에탄올 첨가한 살균 티슈도 인기
K클래스에 참가한 순둥이 물티슈 체험 부스 [사진=윤관용 기자]
K클래스에 참가한 순둥이 물티슈 체험 부스 [사진=윤관용 기자]

[베이비타임즈=서효선 기자]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29일 서울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베이비타임즈 프리미엄 종합강좌 ‘오톨로(OTOllO) 데칼시트와 함께하는 K클래스(케이클래스)’에 참여했다.

원단부터 물티슈 제조까지 모두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물티슈 순둥이는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물티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물티슈 선물세트를 제공해 임산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새롭게 출시한 세균 살균을 위한 전용 살균 티슈도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변성제를 넣지 않은 99.9% 순수 발효 주정 에탄올을 첨가해 제작했다. 장난감, 육아용품, 유아용 책상, 학용품 등 아이들 손이 닿는 제품의 세균을 살균하는 용도로 순하지만 확실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제품은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한다. 국내산 원단은 수입산 원단 보다 유통과정이 짧아 보존제 사용을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다.

순둥이 물티슈 [사진=윤관용 기자]
순둥이 물티슈 [사진=윤관용 기자]

아기 물티슈 ‘순둥이’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부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오미는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엄마의 마음’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활동을 경영 철학 중 하나로 삼고, 일회성 모금이나 후원이 아닌 꾸준한 사회공헌을 위해 ‘러브투게더’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진행한 기부 누적금액이 현재 5억650만원을 넘어섰고 물티슈 기부도 10만8000팩에 달한다.

또한 순둥이 사랑 나눔이,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밥퍼 나눔 봉사단, 환경 정화 봉사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며 나누는 기쁨과 섬기는 보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가 주최하는 케이클래스는 매회 특별한 테마를 정해 예비맘·육아맘들이 함께하고 싶은 행사로 기획·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확한 정보와 웃음, 감동, 풍성한 채움으로 임산부, 육아맘들을 응원하며 ‘청정산모교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오톨로(OTOllO) 데칼시트’와 함께 하는 이번 케이클래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입장 시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한다. 열이 있는 참석자는 입장이 불가능하고 마스크 역시 착용 필수로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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