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빛나라 변호사, 베이비타임즈 고문변호사 위촉
오빛나라 변호사, 베이비타임즈 고문변호사 위촉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05.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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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오른쪽)가 25일 서울 서초구 오빛나라법률사무소에서 오빛나라 대표변호사에게 베이비타임즈 고문변호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오른쪽)가 25일 서울 서초구 오빛나라법률사무소에서 오빛나라 대표변호사에게 베이비타임즈 고문변호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는 25일 오빛나라법률사무소의 오빛나라 변호사를 베이비타임즈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오빛나라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전문 변호사로 현재 오빛나라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재무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 수협 공제분쟁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빛나라 변호사는 '희망을 변호하는 변호사'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근무 중 사고를 당한 남편의 생활력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여성근로자들의 업무상 재해 인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오 변호사는 “콜센터 상담사와 간호사 등 여성근로자들의 대표적인 산재는 우울증 등에 관한 것”이라면서 “비정규직이나 감정노동을 하는 업종의 여성근로자들의 정신질환이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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