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내 생애 가장 잘한 일, 독서” 최형만, 에세이 ‘절대시간’ 출간
[신간] “내 생애 가장 잘한 일, 독서” 최형만, 에세이 ‘절대시간’ 출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5.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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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시간 / 최형만 지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출간
절대시간 / 최형만 지음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출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최형만 목사가 책에서 찾아낸 자신의 깨달음을 표현한 에세이 ‘절대시간’을 출간했다.

책은 세상과 독자를 연결하는 통로다. 책을 통해 어떤 이는 지식을 배우고, 어떤 이는 마음을 치유하며, 어떤 이는 세상을 본다.

저자는 ‘절대시간’에서 자신이 읽었던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또 개그맨이었던 저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떻게 변화됐는지, 전 예능인으로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보여준다.

저자는 “내 생애에 가장 잘한 일은 독서이고 가장 잘한 선택은 복음 전도자”라며,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 인생의 답을 찾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 익숙하다면 해 오던 것을 반복한다면 어떤 변화도 없다.
발전이나 성장을 위해서는 방법을 바꿀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상처를 치유하는 길은 사랑으로 바꾸는 것이다.
삶이 메시지고 일상이 메시지로 사는 사람은 결코 삶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 사람 안에는 일상 속에 전 우주를 품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가벼운 책은 마사지다.
그러나 나를 바꾸는 책은 메시지다.

- 본문 중

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정성진 목사는 “최형만 목사는 독서광이라 할 만큼 책을 많이 읽는다. 그래서 그의 책은 누에가 뽕잎을 먹고 뽑아낸 명주실 같다. 그가 읽고 생각하고 결실한 이 책 ‘절대시간’이 참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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