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아동권리보장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협약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지난 24일(금)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과 함께 ‘3자간 아동복지 인재양성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각 기관과의 협약에서 ▲아동복지분야 인재양성 연구·교육 관련 업무 협력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류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소장은 “연구소는 아동보육과 교육, 그리고 풍부한 연구성과들을 활용해 아동복지현장 전문가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며 “우수한 현장전문가를 육성하면 아동과 그 가족의 행복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후 아동복지 분야 종사자 교육 콘텐츠를 공유를 통해 현장성이 강화된 질적 교육 추진을 지원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아동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아동복지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각 기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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