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감염병 신속 대응 위해 ‘코로나19 특대위’ 구성
육아정책연구소, 감염병 신속 대응 위해 ‘코로나19 특대위’ 구성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3.07 22: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영유아 돌봄 조치 모색
(이미지제공=육아정책연구소)
(이미지제공=육아정책연구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4일 'KICCE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 구성 이후 지금까지 총 8회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재택근무 등 복무지침 ▲외부출입자 관리방식 ▲관련 수시과제 발굴 ▲이슈페이퍼 작성 등을 논의 및 공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는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 및 돌봄공백 지원방안 연구 등 수시과제에 착수한 상태다. 추후 원내외 전문가 및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관계자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해당 TF 운영을 통해 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조치들을 모색함으로써 영유아들이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