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우리아이 면역 ‘초유(初乳)’로 관리한다!
일동후디스, 우리아이 면역 ‘초유(初乳)’로 관리한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2.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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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유해성분 저항력 높여주는 제품 선보이며 큰 호응
일동후디스의 초유 함유 제품들. (자료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초유 함유 제품들. (자료제공=일동후디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잡힐 것 같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아이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영유아 식품 업계에서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초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2000년도부터 끊임없이 실시해온 연구개발 결과, 아기 몸 속으로 들어오는 유해한 것들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주는 ‘초유’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초유’란 출산 직후 분비되는 유즙이다.

초유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방어인자인 면역글로불린(IgG, slgA)·락토페린·성장인자(IGF, TGF)가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때문에 연약한 유아 및 성장기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초유를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면역력을 지키는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가 장 면역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염증반응을 낮추는 등의 면역조절기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초유를 2개월 섭취한 사람은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율 및 치유기간이 1/3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일동후디스는 다양한 초유 함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트루맘 뉴클래스’는 아기 저항력을 높여주는 초유단백이 함유된 모유에 가까운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초유밀 플러스’에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젖소의 고품질 초유단백 25%가 배합돼 있다.

‘초유플러스(파우더·츄어블)’는 초유단백이 70% 이상 함유돼 있는 제품으로 영유아에서 수험생, 성인, 노약자까지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일동후디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 영양식 ‘하이키드’와 유아 과자 ‘초유웨하스’, 유제품인 '초유 넣은 우유’ 및 ‘초유플러스’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초유 함유 식품들로 아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분유부터 과자·우유·발효유는 물론 초유 영양제까지, 일동후디스의 다양한 초유단백 제품과 함께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부모님들의 걱정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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