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종합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의 자회사인 메가넥스트(대표 최필규)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2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학생과 직장인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메가넥스트(주)는 3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방침과 도전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넥스트 최필규 대표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메가넥스트가 창립 12주년을 맞이하고, 많은 고객사의 신뢰를 받는 직무교육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름, 협력, 감사, 신뢰’라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교육과 배움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2020년은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직장 진입, AI와 블록체인, IOT, 클라우드 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며 교육 서비스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종합 HRD 교육기업으로 도약하자”라고 강조했다.
메가넥스트는 창립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로 지금까지 메가넥스트에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HR 컨퍼런스 ‘HR ON’ 개최 통해 무료 지식 나눔 실천
메가넥스트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최고의 HR 전문가와 비즈니스 리더의 지식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HR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HR ON’ 콘퍼런스를 진행하며 교육전문 기업으로서 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 4회 개최되는 HR ON 콘퍼런스는 국내외 HR 동향을 조망하고 트렌드를 관통하는 주요 HR 이슈와 인적자원 관리·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로드맵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 수가 1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HR ON 콘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2020년도 첫 번째 HR ON 콘퍼런스는 3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 에듀테크 결합, 오프라인 행사 품격 높이는 ‘위라이브온’
최근 HR ON 콘퍼런스에서 강연만큼이나 참석자들의 이목을 끈 주인공이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청중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가넥스트의 ‘위라이브온’이다.
별도의 기기나 앱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질문과 응답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퀴즈, 설문조사, 자료 공유 등을 바로 구현할 수 있어 청중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주목을 받았다.
메가넥스트 마케팅팀 권현정 팀장은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위라이브온 사용후기 콘테스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위라이브온 사용후기 콘테스트’는 위라이브온 사용 후기 및 사용 후기 영상을 SNS 채널에 업로드 하는 이벤트로, 콘테스트 참여 시 해당 기간 위라이브온을 무료 사용할 수 있고, 선ㅂ잘된 수상자는 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위라이브온 사이트와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창립 12주년 기념, 법정의무교육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메가넥스트는 창립 12주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라이브온 프로모션과 함께 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법정의무교육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법정의무교육과 관련한 문의 또는 신청 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자세한 사항은 메가넥스트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현정 팀장은 “매년 시행되는 법정의무교육은 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자, 미이수 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여유를 갖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메가넥스트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의 행운은 물론,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HRD 컨설팅, 원격·집합교육, 이러닝, 북러닝 등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HRD 솔루션을 제공해온 메가넥스트는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마이닝(MINING)’,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라이브온(weliveON)’ 등 에듀테크 기반의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HRD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