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임 가능한 카페형 비어존 매장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bhc치킨은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bhc치킨 부천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4인·6인·8인 등의 테이블이 구성돼 있고 총 92명까지 수용 가능해 다양한 용도의 모임이 이뤄질 수 있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부천역점은 1호선 부천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라 접근성이 좋다. 특히 핵심 상권 및 인근에는 대학교가 자리한 곳에 위치해 대학생은 물론, 20~30대 직장인 및 인근 주민 등 다양한 연령의 소비층이 유입되는 곳이기도 하다.
부천역점에서는 bhc치킨이 최근 선보인 신메뉴 ‘윙스타 시리즈’부터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맛초킹 등 bhc치킨의 특색 있는 여러 메뉴를 접할 수 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해 8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11월 홍대점 및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까지 연이어 오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총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bhc치킨은 앞으로도 서울 및 수도권 핵심상권에 직영점을 내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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