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구 교수 '일본 다루기: 달라진 한국’ 출간
고려대에서 역사교육을 지도한 김현구 명예교수가 ‘일본 다루기: 달라진 한국’(이상미디어)을 출간했다. 김교수는 펴낸 '일본이야기'는 10만부가 팔린 바 있다.
김현구 교수를 인터뷰한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현구 교수는 “일본의 경제보복은 한마디로 한국 길들이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도 무력 도발을 대비해야 된다"는 말도 남긴 모양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본이 추가적인 경제도발을 할 수 없다는 건 예상할 수 있으리라.
문제는 향후 일본이 꺼내 들 도발 카드가 무엇일까 하는 점인데, 김현구 교수는 "독도 무력 도발 대비"를 언급한 모양이다.
동해의 파수꾼 독도, 국토의 막내 독도, 호시탐탐 독도를 노려 온 일본이 그 언젠가는 독도를 침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시민사회단체의 독도수호운동은 중단 없이 지속되어야 하리라.
/ 서주원 독도문화연대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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