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KAL기 폭파사건 관련 최고위원회 개최
민평당, KAL기 폭파사건 관련 최고위원회 개최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0.01.27 13: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226호에서

[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MBC 보도에 의하면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KAL기 폭파사건)의 여객기 추정동체가 미얀마 안다만 해안에서 3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그간 민주평화당과 정동영 대표는 KAL 858기 폭파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규명할 것을 요구했으며, 관계자들과 면밀히 협조해 왔다.

정 대표는 지난 국토교통부 장관 최정호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KAL858기폭파 사건 재조사를 하겠다"고 답변을 받아 내기도 했다.

민주평화당은 KAL 858기 사건 진상규명대책본부 총괄팀장인 신성국 신부 등이 참석할 예정인 28일 최고위원회에서 정부의 진상조사와 사고지역 수색, 동체 인양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