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쏟아지는 수도권의 막판 노른자위
12월에 쏟아지는 수도권의 막판 노른자위
  • 서주원 기자
  • 승인 2019.1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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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재건축’ 1만5천여 가구 봇물
- 광명 뉴타운, 수원 팔달, 강남 개포 등 내달 6,853가구 일반분양

[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올해가 가기 전 막판 노른자위 선점해볼까. 내달 수도권서 재개발·재건축 분양 막차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교통과 생활여건이 좋은 경기 광명과 수원, 서울 강남 등의 ‘노른자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수도권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8개 단지, 총 1만5,097가구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6,8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개 단지 3,824가구(일반 585가구) △경기 5개 단지 8,315가구(일반 4,353가구) △인천 1개 단지 2,958가구(일반1,915가구) 등이다. 오피스텔, 임대·공공주택은 제외는 제외한 물량이다.

12월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분양단지
12월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분양단지

■ 212대 1, 203대 1…올해 재개발·재건축 흥행

도심의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이미 완비된 주변 기반시설로 인해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이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2지구 재건축해 분양에 나선 ‘르엘 대치’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가구 모집에 6,575명이 몰리며 평균 21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사당 3구역을 재건축해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89가구 모집에 1만8,134명이 몰리며 203.75대 1로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지난 9월 경기 광명 철산주공 7단지를 재건축한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도 16.78대 1로 1순위에 마감된 바 있다.

■ 광명·수원·강남 등 주요 노른자위 정비사업 분양 나서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6∼59㎡, 4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역은 5분 내로 이동 가능하며,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명문고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광명남초, 광일초, 광문초, 광남중, 광문중, 광문고, 광명공업고 등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이마트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2001아울렛,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옥길도 가깝다.

GS건설은 12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하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34층, 34개 동, 총 3,3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양재천 및 개포동 근린공원이 가깝다.

대림산업은 오는 12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 1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8층, 6개 동, 총 48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4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가깝고, 통일로와 내부순환로도 바로 인접해 있어 광화문, 시청 등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 6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15층, 33개 동, 총 2,5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5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당선 매교역까지 도보이용이 가능하고,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롯데몰 등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장안 111-4구역을 재개발하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영화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2월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전체 2,958가구 규모다. 이 중 1,91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조감도
대우건설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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