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지원
MG새마을금고 재단,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지원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9.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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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5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정기애)과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전달식을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및 독서활동 등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업무혐약을 체결하고, 공모를 거쳐 선정된 1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총 5천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지원했다.

시각장애인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계속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 뿐만 아니라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 많다. 이번 컴퓨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이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네 번째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여섯 번째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세 번째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 정기애).  사진=새마을금고재단
MG새마을금고재단이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네 번째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여섯 번째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세 번째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 정기애). 사진=새마을금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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