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 무료 사용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 무료 사용 이벤트 실시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9.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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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스테이션, 매매 로직을 코딩 통해 구현
올해 12월 31일까지 월 9만 9천원 상당의 사용료 면제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인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을 해외선물옵션 고객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은 자신의 매매 로직을 코딩을 통해 구현해 자동매매를 할 수 있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TradeStation 증권사와 독점 사용 계약을 맺고 제공하고 있다.

TradeStation은 1982년 개발된 이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전문 트레이더들이 가장 애용하는 대표적 알고리즘 트레이딩 프로그램이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이번 트레이드스테이션 무료사용권은 해외 파생상품 신규고객 또는 2개월 이내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법인고객 및 트레이드스테이션을 이미 사용하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올해 말까지인 12월 31일까지 월 9만 9천원 상당의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료가 면제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해외 파생상품 거래 고객이 유선으로 환율우대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미국 달러 환전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환율우대 서비스 신청 및 트레이드스테이션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해외파생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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