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 모집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8.22 10: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쿠폰금리 하락 추세에서 쿠폰 매력을 유지한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8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4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6.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5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차~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BRENT/WTI) 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1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3%이상, 4개월 시점에 92%이상, 5개월 시점에 91%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대수익이 높은만큼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는 상품인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품의 위험 부분을 검토한 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하나금융투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