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카메라 포스팅으로 콘텐토스 생태계에서 토큰 채굴
셀프카메라 포스팅으로 콘텐토스 생태계에서 토큰 채굴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8.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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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이미지 소셜 플랫폼인 포토그리드는 일일 4,000만이 넘는 활성화된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토스(COS) 콘텐츠 생태에서 COS콘텐츠 창작 보상 메커니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포토그리드는 출시된지 열흘만에 이미지 배포자가 457% 늘어났으며, 약 45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COS 생태 보상을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 

일례로 브라질 사용자들은 간단하게 포토그리드에 셀카를 포스트 하는 것으로 콘텐토스 생태에서 발행한 토큰(COS)을 채굴 하고, 대표로 패션 블로거인 라이자 바스토스(Laiza Bastos)는 포토그리드에 14일간 178건의 게시글을 배포해 6,300건이 넘는 좋아요 수를 받았다. 그리고 15,217개의 COS를 채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약 685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또다른 크리에이터인 Fran Araújo는 창작 보상 이벤트 첫날 셀카를 게시했고, 7월중 게시 당일에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받은 게시물이 되었으며,  총 1,300개의COS (약 58.50달러 상당)를 채굴하였다. 

IBEG에 따르면 브라질 인구의 월수입 평균 2,290헤알(BRL), 일수입은 약 76.33헤알(BRL)인 18.61달러 정도 수준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터인 Fran Araújo의 경우 포토그리드에 셀카 게시를 통해 3일 상당의 급료를 수입으로 받은 것이다. 

Fran Araújo는 “포토그리드를 오래 사용해왔고, 창작 보상 메커니즘이 출시되고 그에 따른 알림을 받았지만 저는 단지 평소와 같이 사진을 게시했고,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며 "첫날부터 제 사진이 이렇게 많은수의 좋아요를 받을 줄은 몰랐다"고 전해졌다.

콘텐토스(COS)의 창작 보상 메커니즘을 포토그리드에 적용해 포토그리드 플랫폼 코어데이터의 대폭 성장을 가져왔고, 평균 DAU 135%를 포함해 크리에이가 191% 증가하였고 작품 게시량도 224% 늘어났으며, 결과적으로 브라질 신 사용자층의 유입량이 89%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그리드 R&D 디렉터인 Keith Huang는 “포토그리드는 훌륭한 이미지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에게 유익한 공생 관계를 모색하고 있고, 콘텐토스와의 합작은 윈윈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끌고, 콘텐토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사진 창작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토스 공동창립자 겸 CEO인 믹차이도 포토그리드는 “COS 콘텐츠 창작 보상 메커니즘”에 찬사를 보내고, 콘텐츠 산업의 목표는 광범위한 커뮤니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 단계(COS 통합)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가속을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저들은 평상시처럼 포토그리드를 이용하여 좋아하는 사진을 편집하고 게재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좋아요 를 누름으로써 유저는 쉽게 창작 보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믹차이도 포토그리드는 또 "브라질 유저들의 놀라운 수용력과 열성적인 성원에 매우 놀랍고, 프로젝트 발전에 더 큰 힘이 된다며", "현재 포토그리드의 유저들은 각종 인앱 미션을 달성하여 얻은 일정량의 PG포인트를 COS로 전환시킬 수 있어 유저가 COS 콘텐츠 창작 보상 메커니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에서 이벤트를 주최하기 위해 포토그리드와 적극적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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