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아이스크림 ‘허니퀸즈’, 신선한 벌집 위해 강원 양봉농가 직거래
벌집아이스크림 ‘허니퀸즈’, 신선한 벌집 위해 강원 양봉농가 직거래
  • 백지선
  • 승인 2014.05.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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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르게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벌집을 올려 판매하는 벌집 아이스크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벌집과 벌꿀을 얻기 위해선 사전 양봉작업은 필수다.

이에 허니퀸즈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미리 양봉농가와 직거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 출처 = 허니퀸즈

 


지난 4월 23일 허니퀸즈 관계자들은 양봉농가에서 직접 벌꿀을 채취하고 작업하는 과정을 보기 위해 강원도로 길을 떠났다. 

100% 국내산 벌집과 벌꿀을 채취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허니퀸즈 대표는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사람들의 정직한 마음이다”며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과정까지 함께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현재 허니퀸즈 경희대 직영점은 오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대학가 주변이라 젊은 학생들의 방문이 많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손잡고 찾아와 벌집 아이스크림을 맛보기도 한다.

허니퀸즈 경희대 직영점은 양봉농가의 신선한 벌집과 벌꿀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맛과 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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