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아이가 행복한 나라’
굿피플,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아이가 행복한 나라’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7.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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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아동·청소년 보호 앞장서 이웃 사랑 실천
K클래스를 찾은 참가자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을 공유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K클래스를 찾은 참가자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을 공유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지난 25일 서울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K클래스 프리미엄 예비부부·예비부모 교실에 참여, 행사장을 찾은 예비부부·부모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인 굿피플은 가난과 질병, 재난 등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소외이웃들을 돕고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기구로, 국내외 보건·교육·의료 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구호가 주된 활동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영유아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 및 장애 환아 지원,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퇴소아동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케이클래스 부스 전시에 참여한 굿피플은 행사에 참여한 예비맘들에게 ‘나누는 사랑, 넘치는 기쁨’을 전하며 전세계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후원신청을 진행하기도 했다.

굿피플 현장 관계자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호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신다면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조금 더 속력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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