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신한생명,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꾸준한 관심
[금융특집] 신한생명,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꾸준한 관심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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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자녀의 출생부터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게 되며, 이러한 우연한 사고나 질병에 사전 대비하지 않았을 경우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베이비타임즈에서는 생명보험업계의 어린이보험특집을 통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상품을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어린이보험특집] ④ 신한생명,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의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암, 뇌출혈 등의 주요 질병 보장과 더불어 수술 및 입원 보장을 더욱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줄인 상품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일반형과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30%)으로 구성됐다. 설정한 기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형보다 적을 수 있으나 일반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저해지 구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해지환급금이 같아진다.

주계약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험기간 중 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 제외)으로 진단 확정시 5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으로 진단시 각각 5000만원을 보장한다.(단, 1년미만에 지급사유 발생시 50% 지급)

이와 더불어 5대장기이식수술 등의 중대한 수술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증세균성수막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로 진단 확정시 각각 10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이 상품은 환경성질환에 대한 입원급여금을 보장해준다. 대표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급성 기관지염 등이 해당된다. 초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재해장해에 대한 단계별 보장도 이뤄진다. 교통재해나 일반재해로 인하여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각각 1억원, 5천만원에서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지급한다. 또, 50%이상 80%미만에 해당하는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매년 500만원, 80%이상에 해당하면 매년 1000만원을 장해연금으로 20년간 확정 지급한다.

이밖에도 재해골절 치료자금으로 골절 1회당 40만원을 보장하며, 소액암은 500만원의 진단급여금(단, 1년미만에 지급사유 발생시 50% 지급)을 지급한다. 소액암에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 해당된다.

한편, 장애인가족(5%), 다자녀가정(0.5~1%), 저소득층(5%)의 경우 주계약보험료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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