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1주만 매매해도 선착순 1천명 선물
대신증권, 미국주식 100원 대에 살 수 있는 기회 제공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최근 증권업계도 증시 거래대금 감소 영향으로 해외주식 고객 발굴에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키움증권, $40의 지원금 이벤트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매매해본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40의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고객은 이제까지 한번도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해보지 않은 고객이다.
이벤트를 통해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미국주식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나, 경험이 없어서 거래하기 두려운 고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 신청시 $40가 신청계좌에 입금해준다.
단, 입금일로부터 달력기준 30일 이내에 $40이상 해외주식을 매수를 해야 한다. 체험 지원금이기 때문이 거래를 하지 않거나 남은 금액이 있다면 환수조치 된다.
키움증권은 또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하여,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대우, '요즘은 해외주식이 대세'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즘은 해외주식이 대세'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고객과 기존 거래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총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고객님을 찾습니다!” 이벤트는 다이렉트 최초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 해외 주식 거래내역이 없고 잔고가 0인 고객이 해외주식을 1주만 매매해도 ‘스타벅스 기분좋은 디저트 세트’를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한다.
“해외주식, 어렵지 않아요!” 이벤트는 다이렉트 고객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해 3개국 이상을 매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환전 없이 바로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미래에셋대우의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 출석체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5일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10일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총 3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미국주식을 100원대로 살 수 있는 기회 제공
대신증권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디즈니, 스타벅스 주식을 100원대 가격에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며, 해외계좌 첫 개설시 또는 해외주식 첫 거래시 1만원의 국내주식을 증정한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비대면 해외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1000만원 거래하면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주는 '크레온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