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머쉬, (사)한국신선편이협회와 '신선농산물 상생협력' MOU 체결
케이머쉬, (사)한국신선편이협회와 '신선농산물 상생협력' MOU 체결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7.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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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머쉬 최동훈 대표, "한국버섯수출과 신선농산물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상호협력 추진"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인 케이머쉬(주) 최동훈 대표와 (사)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은 지난 11일 오전11시 aT센터 9층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 사무소에서 '신선농산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혁약식에는 케이머쉬(주) 최동훈 대표이사와 염대규 전무이사, (사)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과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신선농산물 판로 및 유통확대를 위한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고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언론홍보 및 마케팅 전략과 관련해 상생협력할 예정이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분야를 공유하여 신선농산물 융합화 등 뉴노멀 시대에 진정한 농업분야의 유통혁명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는 "뉴노멀 시대의 글로벌 경쟁에 돌입한 세계화에 농업분야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인 케이머쉬(주)와 식품가공 융합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선농산물 상생협력 업무협약체결을 주도한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인 케이머쉬(주) 최동훈 대표이사는 "이번 (사)한국신선편이협회와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농업의 수혜를 받은 농부의 후손으로 각 기관은 물론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한국버섯수출과 신선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인 케이머쉬 최동훈 대표(좌측에서 두번째)와 한국신선편이협회 최만수 이사장(좌측에서 세번째)은 지난 11일 오전11시 aT센터 9층 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 사무소에서 '신선농산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버섯수출통합사업단 케이머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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