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첫 주식계좌 개설시 '국내 대표회사 주식' 지급
한국투자증권, 첫 주식계좌 개설시 '국내 대표회사 주식' 지급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6.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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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키스 주식계좌 첫 개설시 KOSPI200 중 한 종목 1주 입고
국내주식 매매하면 1년간 매월 5천원 추가로 지급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처음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KOSPI200 상장법인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증권가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스마트폰으로 뱅키스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대상으로 KOSPI200 중 한 종목을 1주 지급하는 ‘주식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실시하며 당첨 확률은 100%이다. 즉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상장법인의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앱인 ‘한국투자 주식’ 또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게 되며, 꼭 이벤트 추첨을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일 기준 전일 종가 5천원 미만 주식은 추첨에서 제외되며, 당첨된 주식은 3영업일 후 계좌로 입고된다. 

또한, 뱅키스 주식계좌 최초 신규 개설시 개설 축하금 5천원을 즉시 지급하고, 국내주식을 매매하면 1년간 매월 5천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국내 주식매매에 대한 금액 한도가 없다보니 소액으로도 상장주식 매매체험을 할 수 있어 한국투자증권 모바일거래의 편리함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8개월간 신용거래 이력이 없는 개인고객의 경우 30일 이내 2.99%의 할인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신용거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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