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릭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상품 지정
유릭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상품 지정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5.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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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B2B 올림픽’에 새차증후군 제품으로 B2B 부스 참여

나노유리테크코리아 유릭스제품이 오는 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지정 상품으로 선정됐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 유릭스제품이 오는 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지정 상품으로 선정됐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나노유리테크코리아는 유릭스제품이 오는 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지정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는 이번 엑스포 기간 B2B 부스를 독립적으로 갖추고 새차증후군 제품으로 세계최고를 자부하는 유릭스 차량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차의 B2B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6회 전기차 엑스포에서 해외바이어를 상대로 적극적인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외에 통일부, 중소벤처기업부, 농촌진흥청도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범정부적 지원과 함께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소재와 부품,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시회 ▲전기차 국제표준·자율주행·배터리 등의 컨퍼런스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와 아세안 10개국포럼 등의 특별세션 ▲B2B(기업간 거래), 시승과 시연 등의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엑스포는 세계 50개국에서 200여개사가 참여하며 모두 22개 컨퍼런스에 58개 세션이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행사기간 동안 엑스포 참관객이 1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대환 위원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일반 관람객 위주의 엑스포와 달리 전시 뿐만 아니라 전문 글로벌 컨퍼런스, B2B 기업상담,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승과 시연 체험 등 멀티형 엑스포”라며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중국전기차100인회(ChinaEV100), 일본전기차보급협회(APEV), 아세안 10개국 등 글로벌 조직과 공조하는 B2B 엑스포와 비즈니스 엑스포로 전기차 대중화를 리딩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전기차 다보스포럼을 지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와 중국 전기차 100인회(China EV 100), 일본전기차보급협회(APEV)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일 EV포럼, 블록체인과 전기차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된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지정 상품으로 선정된 나노유리테크코리아의 유릭스제품.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지정 상품으로 선정된 나노유리테크코리아의 유릭스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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