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폴리스 ‘나라찬’ 발대식 개최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폴리스 ‘나라찬’ 발대식 개최
  • 김대열 기자
  • 승인 2019.03.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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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는 16일 오전 10시 수지구청에서 ‘청소년폴리스 나라찬’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서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는 16일 오전 10시 수지구청에서 ‘청소년폴리스 나라찬’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서부경찰서)

[베이비타임즈=김대열 기자] 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대장 이민호)는 16일 오전 10시 수지구청에서 ‘청소년폴리스 나라찬’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정춘숙 국회의원, 이우현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지역위원장,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이명순 어머니자율방범대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수지지구대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찬은 청소년 비행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이기에 오늘 발대식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경찰도 항상 곁에서 응원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청소년폴리스 나라찬’은 4월 1일부터 수지구 수풍공원을 중심으로 ▲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 ▲공원 내 흡연·음주 예방활동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순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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