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를 주제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스타벅스 카드 등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9 SS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355ml)’와 ‘2019 무궁화 머그 (355ml)’, ‘2019 무궁화 카드’를 내달 1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9 SS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는 우리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민화의 느낌으로 표현해 전통의 미를 살렸다.
2019 무궁화 머그는 꽃송이가 벌어진 것 같은 형태에 금빛으로 마무리한 손잡이가 특징이다.
아름다운 무궁화를 디자인에 반영한 ‘2019 무궁화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이번 무궁화 머그 및 텀블러 판매수익금 전액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백범 김구 선생 등 애국지사의 유물 구입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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