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프라임케어, 새해 다이어트 위한 비만 클리닉 진행
필립프라임케어, 새해 다이어트 위한 비만 클리닉 진행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1.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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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신년 목표는 다이어트다. 하지만 식단조절, 운동이 적절히 병행돼야 하는 다이어트는 이런저런 연유로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체형관리 병원 필립프라임케어는 체중관리가 힘겨운 이들을 위한 비만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필립프라임케어는 에너지 대사 상태, 식이 습관, 호르몬 균형을 정상화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표방한다. 다이어트 클리닉과 함께 체중 감소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식이조절법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주사 시술 등을 진행한다.

필립프라임케어는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비만의 진짜 원인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비만 유형은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장, 간의 대사 이상일 경우 생기는 복부 비만형, 여성 호르몬 기능 이상으로 진단하는 하체 비만형, 부신 호르몬 기능 이상이 원인이 되는 거북목 상체 비만형, 갑상선 호르몬 기능 이상의 전신 비만형 등이다.

비만 유형 진단 검사 후에는 세포치료 다이어트에 들어간다. 단순 음식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네 가지 비만 유형의 호르몬을 정상화시킴으로써 이후 이루어질 운동, 식이습관조절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호르몬이 정상화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체형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라임 주사와 기계 치료를 병행하는데, 지방 및 셀룰라이트를 배출하는 시술주사, 지방을 분해하는 고주파, 피부 탄력이 회복하는 리프팅을 활용하고 있다.

필립프라임케어의 관계자는 “최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 대사 증후군을 갖고 있다”면서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많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중도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본 클리닉에서는 4가지로 비만 유형을 나눠 고객별 유형에 맞는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 1회성 관리에서 그치지 않고 체형과 호르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프라임케어 내부전경.
필립프라임케어 내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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