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싱글 매칭 전문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삼성동 벨지움 재즈카페에서 싱글 남녀를 위한 ‘산타 이음의 다 주는 XMAS 파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총 540여명에 이르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이음 남녀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파티는 어색함을 풀어주는 MC의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그룹별로 테이블을 이동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로테이션 미팅으로 진행됐다.

이음소시어스는 ‘다 주는 XMAS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각종 뷔페 음식과 맥주 무제한 제공, 참석자 전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파티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이음 매칭카드와 함께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아이템인 ‘OK권’ 3장을 지급했다. 이음소시어스는 이를 통해 총 1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 참석한 한 남성 회원은 “이런 미팅은 처음이었는데 몇 달치 소개팅을 한 번에 다 한 것 같다”며 “정말 마음에 드는 분과 연결 되어서 참석하지 않았다면 후회할뻔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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