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리조트 감사디너 & 프로덕 업데이트 세미나 2019’ 성황리 마쳐
‘수트라하버 리조트 감사디너 & 프로덕 업데이트 세미나 2019’ 성황리 마쳐
  • 박찬옥 기자
  • 승인 2018.1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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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제라드탄(Mr. Gerard Tan, Deputy CEO)과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새로운 오너십인 GSH(Global Strategic Holdings)코퍼레이션의 이사 케네시 고이(Mr. Kenneth Goi, Executive Director)가 방한하여 14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해 동안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아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감사디너 & 프로덕 업데이트 세미나 2019’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왼쪽 부터 케네시 고이 이사(Mr. Kenneth Goi, Executive Director of GSH), 허윤주 부사장(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라드 탄 부사장(Mr. Gerard Tan, Deputy CEO), 김학곤 대표(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케네시 고이 이사(Mr. Kenneth Goi, Executive Director of GSH), 허윤주 부사장(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라드 탄 부사장(Mr. Gerard Tan, Deputy CEO), 김학곤 대표(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여행사, 관광청, 기업체, 항공사, 방송 및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VIP 손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앞으로 수트라하버 리조트 새로운 변화 및 세일즈 & 마케팅 전략에 대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제라드탄 부사장은 “새로운 오너십 이후 코타키나발루 대표 리조트의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퍼시픽 수트라 호텔 객실 레노베이션이 시작되었으며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엘리베이터 교체작업, 골프클럽 및 마리나센터 시설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내 코타키나발루 최고 럭셔리 레지던스인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가 2022년에 완공 예정이며, 2019년에는 만따나니섬에 30개의 롯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경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경

그는 또 “만따나니섬은 공항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동남아시아의 몰디브로 불리 우는 청정 아일랜드로 가족, M.I.C.E, 커플 등 한국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리조트 내에 제대로 된 한국레스토랑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주)유니홀리데이(대표 김학곤) 마케팅을 총괄하는 허윤주 부사장은 “GSH 코퍼레이션은 다른 리조트와 차별화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만의 강점을 잘 알고 있으며 최고의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 고객 특별서비스인 골드카드와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가족 이외에도 마이스와 허니문 등 타겟을 다양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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