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 위메프, ‘디지털데이’ 진행…가전제품 최대 14% 할인
위메프가 이달 1~4일 디지털·가전 상품을 최대 14% 할인된 특가로 판매하는 ‘디지털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데이 주요 상품은 ▲LG/삼성 세탁기 및 건조기 ▲LG/삼성 양문형 냉장고 ▲LG/삼성 에어컨 ▲MSI 게이밍 노트북 ▲XBOX ONE 등이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결제금액에 따라 7%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 삼성, 롯데, 국민, 현대, 농협카드 결제 고객은 추가 7% 할인으로 최대 1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 혜택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이베이코리아, ‘2018 해외직구 디지털&가전 FESTA’
7월 전안법(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안 시행으로 해외직구 활성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맏형 격인 이베이코리아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는 직구족을 위한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2018 해외직구 디지털&가전 FESTA’를 개최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G9 등 3개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합 행사로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다이슨, 마샬 등 유럽과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샤오미, 디베이 등 중국 브랜드까지 대표 해외직구 가전을 품목별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품군도 TV, 인덕션 등 대형가전부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그 외 음향기기나 게임기, 언락폰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상품가격에 관부가세를 포함해 가격을 명료화하고, 전 제품 무료배송 혜택으로 보다 쉬운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장마 첫 주 에어컨 판매량 14% 반짝 증가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주(6월 18일~24일) 대비 에어컨 판매량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이른 장마와 무더위 대비를 위해 에어컨 구매를 서두르는 고객들을 위해 7월 한달 간 ‘에어컨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구매고객의 전기세 부담을 덜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행사모델 구매 시 스탠드형은 10만, 삼성전자의 벽결이형은 2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해당 마일리지는 추후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