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연도대상 ‘2018 골드멤버 시상식’ 개최
KB손해보험, 연도대상 ‘2018 골드멤버 시상식’ 개최
  • 정준범
  • 승인 2018.03.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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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원화 대리점과 조명일씨 각각 대상 수상윤성빈 선수 깜짝 등장해 수상자 축하해줘양종희 사장 “상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자”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KB손해보험(양종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가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8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매출대상을 수상한 KB원화 대리점 임중권 대표(사진 좌측)와 조명일 씨(사진 우측)가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사진 중앙)과 함께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총 280여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인 ‘매출대상’에는 포항지역단 포항지점 KB원화 대리점과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조명일 씨(남, 45세)가 총 47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KB원화 대리점’은 1996년에 보험영업을 시작한 베테랑 대리점이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조명일 씨(남, 45세)는 방사선사, 제과점 운영 등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12년 간 빠짐없이 고객관리일지를 쓰는등 성실한 영업활동이 대상의 비결로 꼽았다.
‘신인왕’에는 순천지역단 순천지점 소속 김애숙 씨(여, 49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씨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은 바느질처럼’ 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꼼꼼한 고객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보험이라는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골드멤버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올해 역시 우리 사회와 가정에 안심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KB손해보험이 상생의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선수가 시상식에 깜짝 등장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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