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에 꽃샘추위와 폭설에 떨고 있는 매화
춘분에 꽃샘추위와 폭설에 떨고 있는 매화
  • 지익진
  • 승인 2018.03.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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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익진 기자] ‘춘분(春分)’인 21일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곳곳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졌고 일부 학교에서는 휴업 조치를 내렸다.

제주도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 대전, 충북 영동·옥천·보은, 충남 계룡·부여·금산·논산, 강원 중부산지·남부산지·태백, 전북 임실·무주·진안·장수, 경남 합천·거창·함양·산청, 경북 문경·청도·경주·청송·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 ‘춘분(春分)’인 21일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활짝 핀 매화 위에 눈이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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