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안전한 물놀이 제품 눈길
우리아기 안전한 물놀이 제품 눈길
  • 신선경
  • 승인 2013.06.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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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가 길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업계는 물놀이용품 판매가 한창이다. 특히 수영장이나 워터 파크 등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한 유아 전용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혼자서도 신나요! 물놀이 장난감

‘누비(Nuby)’의 ‘첨벙첨벙 컵 쌓기 놀이, 물놀이 거북이 폭포, 물놀이 문어 물총’은 더운 여름 물놀이를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집에서 간편한 물놀이를 즐길 때는 물론 목욕용 장난감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익살맞은 거북이와 문어 캐릭터 디자인이 물놀이를 한층 즐겁게 도와준다. 또한 알록달록한 색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이 혼자서도 물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든 제품은 아이의 체형과 손 크기에 맞게 제작돼 사용이 편리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안전하다. BPA FREE 제품으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원한 물놀이위한 수영팬티

‘하기스 물놀이 팬티’는 특수 흡수 재질로 만들어져 물속에서 부풀어 오르거나 젖지 않고 배변물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도 막아주는 게 특징이다. 장시간 물놀이 후에도 물을 짜주면 다시 보송보송한 원상태를 회복한다.

엄마와 마주 보는 튜브, 자외선 차단도

‘버키 엄마랑 아가랑 튜브’는 첫 물놀이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고려해 엄마와 아이가 마주 보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수영 놀이 기구다. 또한 일반 튜브보다 큰 사이즈의 햇빛 가리개가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해 준다. 아이의 피부 자극과 입 주변 접촉을 고려해 무독성 PVC 재질로 제작됐다.

누비 브랜드 매니저 김민아 주임은 “물놀이제품을 적절히 이용하면 아이가 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며 감성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며 “제품 구입 시 아이의 사용 연령과 성향에 맞게 선택하고 반드시 사용방법을 준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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