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아기, 외출 전후 자외선 차단 및 진정
연약한 아기, 외출 전후 자외선 차단 및 진정
  • 신선경
  • 승인 2013.06.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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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가 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다시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이때 피부가 예민한 유아의 경우 외출 전, 후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며 외출 후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외출 전, 자외선 완벽 차단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마일드 썬로션’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티타늄 디옥사이드와 징크 옥사이드를 선택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인 파라벤, 타르색소, 텔크, 벤조페논 등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퓨어가닉 에코 데일리 선스프레이’는 팔다리에 가볍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외출 시 휴대하고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리퀴드미네랄 필터 처방으로 UVA와 UVB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외출 후, 화난 피부 진정시키기

‘스킨베리 나뛰르의 베이비 샴푸&바스’는 천연 세정성분을 사용해 아기의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유기농 라벤더와 카모마일이 외출 후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유기농 마로니에 추출물은 아기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 밤’은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아기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 주는 제품이다. 자외선으로 붉어진 피부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사용감이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다. 또한 MSP(Moisture-Soothing-Protection) 삼중 보습 시스템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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