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두산중공업은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내 대운동장에서 자매결연을 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해 ‘꿈나무 축구교실’을 열었다.
두산중공업 축구동아리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은 초청 어린이들에게 축구기술을 가르치고 릴레이 달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두산중공업은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축구교실을 개최해 왔다.
두산중공업은 축구교실 외에도 기술봉사단, 환경안전교육봉사단, 영상동우회 등 각종 사내 동아리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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