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울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존중 가치를 심어주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시민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 선착순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생활하기와 유기동물 줄이는 법 등을 가르친다. 이론과 실습 수업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청 동물보호과(☎02-2133-7654, psjvet@seoul.go.kr)로 4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또 유치원생 2천명을 대상으로 강사가 유치원을 방문해 동물보호교육을 한다.
유치원 교육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4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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