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회원대회를 통해 광복 70주년 기념 범국민운동을 전개하는 결의를 다지고, 법질서 확립을 통한 실천결의문 낭독 및 ‘국민행복지킴이’ 10만 정예요원 활동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홍근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회원 100만 시대를 앞두고 바르게 제2도약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확산시켜 국민 대통합의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전국 70만 회원이 앞장서 나라사랑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핵심전략사업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과 ‘전국 회원 100만 시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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