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실직까지 보장하는 상해보험 출시
KB손해보험, 실직까지 보장하는 상해보험 출시
  • 정재민
  • 승인 2015.09.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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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실직까지 보장하는 상해보험 출시
상해사고는 기본, 실직까지 보장하는 ‘KB 리빙케어 상해보험’ 출시
만 15~80세까지 가입가능, 폭넓은 연령의 다양한 생활 리스크 보장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KB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는 'KB 리빙케어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의 상해보장과 더불어 실직 시 구직활동을 위한 비용보장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해사고에 노출이 많은 학생층과 노인층이 가입할 수 있도록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의 폭넓은 가입연령을 제공한다. 
 
‘KB 리빙케어 건강보험’은 일반상해 후유장해를 기본계약으로 골절, 화상, 교통상해 등의 다양한 상해리스크와 소송법률 비용, 보이스피싱손해, 자동차사고부상보장 등의 각종 생활리스크, 가장 부재 시 생활지원금, 소득 상실 시 구직지원금 등의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구직급여 담보는 고용보험에서 구직급여 수령 시 90일 한도로 구직급여일당을 제공하고, 31일과 61일 계속 수령 시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실직한 경우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까지 제공하여 가장의 소득상실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가장의 사망 또는 신체장애시 80세~100세까지 생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연만기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유족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담보를 신설했다. 
 
이 외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입은 실제손해액의 70%(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손해’ 담보와 골프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손해(홀인원, 용품 파손 등)를 보장하는 골프관련 담보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10, 15, 20, 30년 만기로 일반상해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보험료는 생활 리스크 위주의 담보 구성 시 40세 남자, 상해1급, 20년 전기납 기준으로 5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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