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출산친화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국무총리상 수상
전북도, 출산친화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국무총리상 수상
  • 장은재
  • 승인 2015.07.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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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전북도가 출산친화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10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의 날'을 기념식에서 이같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저출산·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 찾아가는 남편교실 프로젝트 사업, 남성육아휴직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운영하여 임신·출산 한바탕축제, 저출산극복 홍보 및 인식개선 인구교육 등 다양한 출산정책을 추진하여 출산친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도는 지방차원에서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11일 관계자 및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여성교육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전라북도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10명(민간인)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육아용품 나눔장터 운영, 시대별 가족계획 표어 및 변천사 전시, 어린이 체험 놀이장터 운영 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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