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Early-bird Gallery' 7월4~5일 개최
양재천 'Early-bird Gallery' 7월4~5일 개최
  • 장은재
  • 승인 2015.07.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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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양재천이 갤러리로 변한다.  

서울시 강남구는 오는 4일과 5일 주말 양일간 이른 아침 양재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Early-bird Gallery'(이른 아침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남구에서는 생활 속 문화예술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멀리 나가지 않고도 주변 가까이에서 양재천을 산책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연중 4∼5회 봄·여름·가을별 계절별 각각의 주제로 야외 전시전인 '양재천 愛(애) 갤러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여름 편에는 주말 이른 아침 양재천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히며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재천의 여름녹음길 전경사진을 중심으로 양재천 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30여 점을 선별해 전시할 예정이다.
 
Early-bird Gallery(이른 아침 갤러리)인 만큼 오는 주말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이른 아침 양재천 산책을 하는 주민들을 위해 보행자 육교와 영동3교 공연장 주변에 게릴라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 Early-bird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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