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맞아 10월 3일부터 4일까지 ‘가든 와인 스퀘어’를 진행한다.서울가든호텔 4층 루프탑 가든랜드에서 진행되는 ‘가든 와인 스퀘어’는 동원와인플러스, 나루글로벌, KS와인, BK트레이딩, 와인랜드, 챠르와인, 아베크와인, 투플러스와인, 엘컴퍼니 등 9개 와인 회사가 참여해 150여종 이상의 와인 시음이 가능하다.선선한 가을 공기와 함께 와인을 시음하며, 부드러운 양고기&이베리코 목살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가면서 이맘때 먹으면 좋은 과일 중 하나는 무화과이다. 우리가 흔하게 즐겨먹는 과일은 아니지만 가을철에 섭취하면 몸을 건강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무화과는 성경 기록될 정도로 오래된 열매이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벗은 몸을 가리기 위해 사용한 것이 무화과 나뭇잎이다.무화과를 그대로 풀이하면 꽃이 없는 열매이다. 무화과는 우리가 아는 꽃모양과 다르다. 초록색깔 열매가 바로 무화과 꽃이다. 꽃이 필 때 꽃받침과 꽃자루가 주머니처럼 비대해 지면서 수많은 작은 꽃들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버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민족 최대명절 추석 연휴에는 전통시장이 더욱 분주해진다.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 가운데 역으로 서울로 역 귀성하는 인원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서울의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소매점과 식당은 정상 영업을 한다.노량진 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1971년 노량진으로 이전한 이후, 수협이 2002년 노량진 수산시장을 인수하여 서울과 전국을 대표하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추석연휴기간 강원도 삼척시는 시민과 귀성객, 국내외 관광객이 다함께 즐기는 대형 공연을 개최한다.삼척시는 이번 한가위 특별 공연을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매일 저녁 8시, 1500석의 관람석이 구비된 죽서루 오십천변 특설무대에서 개최해 새로운 역사 판타지로 재미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삼척 판타지 : 헌화가‘는 삼척에서 전하는 오래된 두 편의 노래, 헌화가와 해가사의 주인공인 수로부인의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하여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삼척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가을을 맞아 ‘시크릿 가든 테라스 스파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시크릿 가든 테라스 스파 패키지는 테라스 더블 객실 및 테라스트윈 객실 1박과 성인 2명, 어린이 1명 등 3인 조식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테라스 더블 객실 1박+3인 조식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 이용의 경우 20만9000원, 금요일과 토요일은 24만2000원이다.테라스트윈 객실 1박+3인 조식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 22만원, 금요일과 토요일 25만3000원이다.여기에 와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여기어때와 함께 직장인 2570명에게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행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1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여행을 간다고 한 응답자들은 경기도권이 18%, 부산 경남 15.1% 에 이어 속초, 강릉 등 강원도권을 14.8%로 응답하며 상위권으로 꼽았다.속초는 주변의 설악산과 동해바다로 공기가 맑고 깨끗해 관광객들에게 강원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여기에다 수도권에서의 교통접근성이 좋아진 점도 한 몫을 한다.특히,

곤약은 구약나물의 근경으로 만들어진다. 구약나물은 한국의 남부지방에서도 볼 수 있으며, 근경이 땅속에서 자라고 형태가 구형인 감자와 비슷하여 구약감자라고도 한다.곤약은 구약나물 가루를 물과 섞은 뒤 2시간가량 숙성시켜 만든다. 동의보감에는 곤약이 변비해소와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 곤약으로 찜질을 하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통증이 경감된다고 기록됐다.곤약은 75~85%가 수분이며 탄수화물 11~14%, 단백질 2~4.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당류인 ‘글루코만난’을 함유하고 있다.곤약의 글루코만난 성분은 북미와

휴가철 밀리는 고속도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간식거리 중 하나가 바로 옥수수다.옥수수는 7월말에서 8월초까지 가장 많이 수확하는 여름철 제철음식이다.종류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알맹이가 하얀 일미찰옥수수, 흑색과 누런색이 골고루 섞인 얼룩옥수수, 흑미처럼 검은 빛을 띠는 흑찰옥수수로 나뉜다.흑찰옥수수는 찰기가 가장 높으며 시간이 지나면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세 굳어져 식감이 다소 딱딱해지기 쉽다.우리가 아는 노란옥수수는 단옥수수인데 색도 노랗고 찰옥수수보다 단맛이 강해서 통조림류로 가공되며 조리할 때

[베이비타임즈=윤광제 기자] 전라남도는 신안 증도 짱뚱어 해변 일원에서 2일부터 11일까지 ‘5GO 싶은 축제, 5GO 싶은 신안’이란 주제로 3만여 명이 참여하는 섬 갯벌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축제 기간 동안 전라남도지사기 구간 마라톤대회, 신안군수배 카약 및 패들보드 전국 대회는 물론 갯벌 배구와 갯벌 풋살 등의 대회가 잇따라 펼쳐진다.레저보트·패들보드·카약 등 해상레포츠 탑승체험과 증도 호핑투어, 갯벌 레슬매니아(레슬링, 닭싸움), 갯벌 깃발 뽑기 서바이벌, 태평염전 소금밭 체험 등 관광객들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

[베이비타임즈=윤광제 기자] 전라남도가 8월 추천관광지로 ‘낭만 가득 남도의 아름다운 섬’을 테마로 보성 장도, 신안 비금·도초도 세 개의 섬을 소개했다.보성 장도는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지정된 곳이며 벌교읍 장암리에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섬의 형태가 노루처럼 생겨 ‘장도’라 불린다. 조선 태종 때 일본에서 바친 코끼리가 유배왔다는 기록이 있다.람사르 해안보존습지로 지정된 풍요로운 갯벌이 있어 벌교 꼬막의 약 80%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국가어업유산으로도 지정된 뻘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주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천

[베이비타임즈=윤광제 기자]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서 2개 국제선 정기 노선이 21일부터 신규 취항, 이용객 100만 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6일 밝혔다.신규 취항 정기노선은 중국 옌지와 장가계 노선으로 제주항공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한·일 무역 갈등으로 중단된 일본 노선을 중국 인기 관광지로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운항 노선 다변화와 함께 광주 민간공항과 통합을 대비한 활주로 연장사업(2800m→ 3200m)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대형여객기까지 투입되면 노선

[베이비타임즈=지익진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홍천군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천은 강원도 영서 내륙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접근이 편리한 휴양지이며, 대명비발디리조트와 오션월드 등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이다. 최근 홍천군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건강놀이터 홍천'을 개설하고 주민과 관광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홍천의 가장 핫플레이스인 오션월드와 비발디파크도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오션월드는 서울과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징어는 회, 튀김, 젓갈, 무조림, 초무침, 술안주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이다.우리나라에서 오징어는 예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조선세대 정약전이 저술한 ‘자산어보’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뜻이다. 오징어가 물위에 떠서 죽은 척 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다리로 휘감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먹는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는 예부터 스태미나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정리한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맛집책자 발간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 총 188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책자에는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숨은 맛집 500개의 상호명, 연락처, 추천인, 한줄평 등이 수록됐다.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도심 속에서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썸머 가든랜드’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서울가든호텔 4층 루프탑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와 개인 스파&키즈풀이 마련되어 있다.썸머 가든랜드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과 4층 썸머 가든랜드 개인스파&유아풀(물놀이 용품 포함) 이용, 파라솔 세트(테이블+의자 포함), 3인 조식(성인 2명+어린이 1명)으로 구성된다.썸머 가든랜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야영장, 생태 탐방원, 생태관광지역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여름방학 생태관광 7선’은 ▲소백산 남천야영장 ‘천연림과 함께하는 남천계곡’ ▲덕유산 덕유대야영장 ‘별이 빛나는 밤에’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의 ‘만지도로 떠나는 국립공원 명품여행’ ▲평창 어름치마을 동강래프팅·백령동굴 탐사, 칠족령 도보여행(트래킹)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천문관측·반딧불이 체험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무더운 계절 찾아온 신나는 여름방학! 이번 방학엔 온 가족 함께 신나는 우루루 동물농장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문화교육 브랜드 ‘우루루’를 론칭한 유아문화교육기업 미디어키스톤은 지난 23일 강원도 평창읍 소재 청성애원에 ‘우루루 동물농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내 여덟 번째 동물원이다.약 15만㎡ 초지에 조성된 우루루 동물농장에서는 사슴, 염소, 양, 토끼, 기니피그, 청공작, 백공작, 거위 등 총 20여 종 2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하절기에는 야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휴식이 필요한 시기다. 이럴땐 휴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 충전할 필요가 있다.그렇다면 휴가지는 어디가 좋을까? 잠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곳으로 강원도 속초가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속초에서는 국립공원인 설악산과 탁 트인 동해 바다도 즐길 수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맑은 동해의 물이 만나는, 파아란 색감을 이용해 인스타그램을 위한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속초는 설악산과 푸른 동해바다 그리고 강원도만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지로 여행의 성지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무더위를 극복하고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푸른바다’의 민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민어는 당당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데 다 자라면 크기가 1m가 넘는 대형 어종으로 입안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과 담백함이 다른 어종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그러다 보니 노량진 민어 맛집으로 푸른바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푸른바다’는 수산물포탈사이트로 잘 알려진 ‘인어교주해적단’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꾸준히 발걸음을 하는 등 노량진 수산시장내 에서도 명물로 꼽힌다.기자가 방문했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무더위가 지속되다보니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국내 많은 여행객들이 충북 ‘단양’의 고수동굴을 찾는다. 고수동굴은 과거, 현재, 미래의 추억이 담겨 있는 곳으로 여름철 동굴 속 낮은 기온으로 매우 각광받고 있다.천연기념물 제256호 고수동굴은 개장 이래 2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약 200만 년 전에 생성된 동굴이라고 하니 보는 것만으로 역사의 신비를 체험하게 된다.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의 공격에 공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