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부문 지난해 성희롱·성폭력 사건 922건...학교 81%로 가장 많아 공공부문 지난해 성희롱·성폭력 사건 922건...학교 81%로 가장 많아 [베이비타임즈=김정아 기자] 지난해 1년 동안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가건은 총 922건이고 이중 학교가 746건으로 8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27일 제7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심의한 19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지방자치단체의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0~2024) 2021년 시행계획 실적 분석·평가 결과’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공공부문 점검 결과 여성가족부에 통보된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사건은 총 922건(’21.07~’22.08) 사회·일반 | 김정아 기자 | 2022-10-27 16:40 여가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조속 추진 여가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조속 추진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여성가족부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조속 추진으로 여성폭력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선다. 26일 여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어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2020년 시행계획 실적 분석·평가 결과'를 심의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안 마련 및 입법 추진, 여성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 점검 결과를 보고했다.'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스토킹 피해자 보호가 가능하도록 가정폭력・성폭력 보호시설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피해자 사회·일반 | 구미라 기자 | 2021-10-27 10:38 '제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참석한 이정옥 장관 '제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참석한 이정옥 장관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20일 '제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된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이 우리사회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든든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회·일반 | 지태섭 기자 | 2020-02-21 09:41 내년 무상교육 확대 등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 내년 무상교육 확대 등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안 513조5000억원을 투입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생활편의·안전·건강증진을 확대해 포용국가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특히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보강,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무상교육 확대 등 3대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주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육 및 교육, 아이돌봄 등 관련 부처의 내년 주요 예산을 짚어본다,◇ 여성가족부, 아이돌보미 확충·여성폭력 예방 강화여성가족부는 아이 정책 | 김복만 기자 | 2019-09-15 21:28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돌봄 존중받는 포용사회 만들겠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돌봄 존중받는 포용사회 만들겠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이정옥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은 9일 취임식에서 “국민 상호 간에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열린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무엇보다 돌봄이 존중받고 다양한 가족들이 어울리는 포용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그간 정부는 미혼모·부, 한부모,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가족에 대한 복지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왔다”면서 “돌봄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힘쓰고, 돌봄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공동체와 국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다문화 | 김복만 기자 | 2019-09-09 2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