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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엄마의 따뜻함과 포근함이 그대로...40분간 온도 유지 아기침이 젖병으로 들어감을 방지하는 신제품도 소개
[K클래스]해피쎄븐, 세계 특허 육아 꿀템 ‘실리콘 풍선 젖병’ 소개
2021. 03. 06 by 채민석 전문기자
베이비타임즈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에서 해피쎄븐 김성홍 대표(좌)가 개그맨 이정수씨와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에서 해피쎄븐 김성홍 대표(좌)가 개그맨 이정수씨와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해피쎄븐이 실리콘 풍선 젖병과 함께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열린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임신·출산·육아교실 K클래스(케이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날 2부 순서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해피쎄븐은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실리콘 풍선 젖병을 소개했다.

케이클래스 현장에 참석한 해피쎄븐 김성홍 대표는 “분유를 먹일 때 빨리 먹는 아이는 순식간에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은 천천히 놀다가 먹고, 자다가 먹기도 하다 보니 10~15분 안에 다 먹기가 쉽지 않아 식은 분유를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젖병은 10분 정도면 식는데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풍선 젖병으로 공기층이 열을 잡아줘서 약 40분 정도까지 식지 않는다"며 "아이랑 천천히 여유있게 분유를 먹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회를 진행한 개그맨 이정수씨는 본인이 집에서 이 제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사실 많이 반갑다며 본인이 쓰고 있는 만큼 제품을 설명해 줄 수 있다면서 관계자 만큼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이정수씨는 자신을 육아대디라고 소개하며 블로그에 매일 육아현장을 올릴 정도로 육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해피쎄븐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풍선 젖병'
해피쎄븐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풍선 젖병'

해피쎄븐의 실리콘 풍선젖병은 모유에서 분유로 전환할 때 젖병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포근함, 온감을 주기에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트라이탄 소재 젖병과 공기주입식 실리콘 겉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젖병 몸체에 실리콘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하단 공기주입구를 통해 공기를 넣으면 커버가 풍선처럼 부풀면서 아기가 잡고 만지기 좋은 상태가 된다.

공기가 들어간 젖병으로 수유시 부드럽고 말랑한 촉감 때문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젖병을 만지면서 소근육 운동을 유도하고, 아기 스스로 젖병을 잡고 먹는 시기가 빨라지도록 돕는다.

또한 실리콘 커버 내부의 공기층이 온도가 빠져나가지 않게 해 다른 젖병에 비해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따뜻한 우유를 담고 30분이 지난 후에도 일반 플라스틱 젖병에 비해 온도가 잘 유지되어 아이가 끝까지 우유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김성홍 대표는 어마어마한 제품이 나왔다며 신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젖병으로 우유를 아이에게 먹이기 시작하면 먹고 떼고, 먹고 떼고 하면서 아기침이 미세하게 분유통으로 들어가서 배탈이나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초로 아기 침이 분유통으로 들어가는 걸 막아주는 장치를 개발했다”며 “간단하게 젖병 마개 안에 끼위주기만 하면 분유는 바깥으로 나오고 아기침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장비”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육아맘들을 위한 행복 소통의 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K클래스는 더 다채롭고 유익한 소통을 위해 올해부터 매회 달라지는 주제를 갖고 ‘9인 9색 육아키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으로 각 회차마다 ▲1명의 전문가 ▲1가지 육아키워드 ▲그에 맞는 색으로 구성된 ‘9인 9색 육아키워드’를 꾸며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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