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중개형 ISA ‘RP 자동매수 서비스’ 출시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고객을 위한 ‘RP 자동매수 서비스’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를 통해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계좌에 남아 있는 예수금을 활용해 환매조건부채권(RP)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별도로 매수 주문을 내지 않아도 되며, 최초 한 번의 신청만으로 대기 자금을 간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하지 않고 남겨둔 자금의 운용 공백을 줄이고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절세 전략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중개형 ISA를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의 자금 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ISA는 연간 납입 한도가 2000만원, 총 납입 한도는 1억원이며, 사용하지 않은 연간 납입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된다. 이에 따라 올해 계좌를 개설하면 내년에는 최대 4000만원까지 납입 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의무 가입 기간인 3년을 채운 고객은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이전해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환 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30일까지 RP 자동매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중개형 ISA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금현물 ETF 1주를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연말 절세 시즌을 앞두고 중개형 ISA를 통해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 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