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 아이디어로 AI 서비스 개발

2026-11-04     장선희 기자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직원 참여형 AI 웹서비스 공모전인 ‘AX Build-up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AI 전환(AX)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테크솔루션부문 직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브코딩’ 방식으로 금융 기능을 접목한 생활편의 서비스와 미니게임형 캐릭터 성장 콘텐츠 등 총 17종의 웹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였다.

농협은행은 출품작의 완성도와 실제 서비스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연내 NH올원뱅크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금융서비스로 연결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정동훤 농협은행 테크솔루션부문 부행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AI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새로운 시도가 고객이 체감하는 금융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