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파베이비, 웰니스 프로그램 ‘스트롤러 클럽’ 서울숲서 성료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주식회사 아른이 전개하는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어파베이비(UPPAbaby)가 지난 22일 서울숲에서 글로벌 커뮤니티 프로그램 ‘어파베이비 페어런츠 웰니스 – 스트롤러 클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걷고, 서로의 하루를 나누며 부모의 웰니스를 되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도심 속 자연을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서로의 양육 경험을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어파베이비 페어런츠 웰니스’는 부모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곧 아이의 올바른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프로젝트다. 미국 뉴욕, 시카고, 샌디에이고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부모들이 아이가 탄 유모차와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번 서울숲 행사는 이같은 글로벌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로, 앞서 진행된 웰니스 요가 클래스에 이어 부모가 자신을 돌보고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은 서울숲 일원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전개됐다. 아빠의 양육 참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오전에는 아빠 육아 커뮤니티 ‘위켄드 대디스 클럽(WDC)’과 협업했다. 아빠들이 직접 유모차를 주행하며 자녀와 유대감을 쌓고, 육아의 즐거움과 현실적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에는 사전 접수로 모집된 일반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어파베이비 유모차를 이용해 흙길, 잔디밭, 포장도로 등 다양한 보행 환경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다양한 산책 환경에서 직접 경험한 제품의 주행감과 편의성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산책 도중에는 브랜드 정보 및 육아 팁을 다룬 게릴라 퀴즈, 아이와의 일상을 담는 포토 미션, 단체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병행됐다. 산책을 마친 뒤에는 브런치를 곁들인 네트워킹 세션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육아에 대한 고충과 팁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를 동반한 외출이 부모 자신의 회복과 힐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전달하고, 동일한 시기를 지나는 양육자 간의 건강한 소통 창구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아른의 어파베이비 관계자는 “이번 스트롤러 클럽은 미국에서 이어온 걷기 문화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육아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파베이비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모든 여정에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더하며, 부모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