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부프로펜 감기약 3종 출시…액상 스틱으로 복용 편의성 강화
2026-10-12 최서연 기자
[베이비타임즈=최서연 기자] 동아제약이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액상 스틱형 감기약 3종을 출시하며 감기약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판피린타임 이부프로펜’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양한 감기 증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콜드, 코프, 노즈로 구성됐다.
세 제품은 모두 1포(20mL)당 이부프로펜 150mg을 함유했다. 제품별로 부성분을 달리해 콜드는 종합적인 감기 증상, 코프는 기침·목 관련 증상, 노즈는 코 관련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계열 성분으로 해열·진통과 소염 작용을 나타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 일반의약품 감기약 표준제조기준에 이부프로펜을 포함하면서,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일반의약품 감기약 출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감기약 선택지도 확대됐다.
제형 차별화에도 나섰다.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의 이부프로펜 주성분 액상 스틱형 감기약이라고 설명했다.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애플파인 향을 적용해 액상 감기약 특유의 쓴맛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액상 스틱 제형을 적용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콜드·코프·노즈 3종으로 소비자가 주요 증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