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학교 흡연 예방·금연 창작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학생 주도의 창작 활동으로 흡연 예방·금연 실천 공감대 형성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보건안전진흥원(원장 전종근)은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1회 학교 흡연예방·금연 창작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강서도서관 가양관 3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신종 담배를 포함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의 참여와 협력으로 담배 없는 서울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신종담배(전자담배 등)의 위험성 ▲가족·친구의 금연을 위한 노력 ▲모두의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담배없는 서울학교를 주제로 ‘가족노담신문’과 ‘타이포그래피’ 2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
총 118교, 279명의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4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8월 26일 보건안전진흥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수상 학생과 가족,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및 부상 수여와 함께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작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금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실천할 것들에 대해서 약속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노담신문과 타이포그래피 수상작품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흡연 예방·금연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상작 영상은 보건안전진흥원 유투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표현한 금연 메시지가 또래 학생은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 예방·금연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모두의 참여와 협력으로 담배없는 서울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