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뉴질랜드 ECNZ와 영유아 보육·교육 국제교류

양국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 및 영유아 교원 양성 등 정책·사업 공유

2026-09-02     임지영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2일 뉴질랜드 유아교육 기관인 ‘Te Rito Maioha Early Childhood New Zealand’(이하 ECNZ)와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 및 교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국제교류를 가졌다.

이번 ECNZ 대표단의 방문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 및 기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조용남 원장을 비롯해 경영기획본부, 품질혁신본부, 교직원인재개발본부, 육아종합지원본부 등 주요 사업부서 관계자들은 ECNZ 케이시 울프(Kathy Wolfe) 최고경영자, 니키 파슨스(Nikki Parsons) 학습자·인력참여 총괄, 홍웨이 디(Hongwei Di) 국제사업개발 책임자 등과 유아교육 및 교원 양성·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교류했다.

두 기관은 이날 각 기관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한국과 뉴질랜드의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환경과 현장 지원체계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보육·교육의 질은 교원의 전문성과 직결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양국의 교원 양성체계와 현직 교원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 교직원의 권리·정서 지원 등 교원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아울러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보육·교육을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공통된 가치에 공감하고,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조용남 진흥원장은 “영유아 교사의 성장은 곧 보육·교육의 질로 이어진다”며 “이번 만남은 양국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며 영유아 보육·교육의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정책 교류를 확대해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의 발전과 기관의 정책 리더십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진흥원은 해외 유관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우수 정책과 현장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영유아와 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교육 정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