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 전국 7개 현장서 노사 합동 안전결의대회 개최
2026-07-15 최서연 기자
[베이비타임즈=최서연 기자] 이랜드건설은 지난달 30일 전국 7개 건설 현장에서 '노사 합동 안전결의대회'를 동시에 열고 혹서기를 앞둔 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와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과 천안 현장에는 김태영 대표이사와 정승훈 대표이사가 각각 참석했으며, 전국 7개 현장에서는 현장소장, 공사팀장, 협력업체 관계자와 근로자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산업재해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과 목표를 선포하고, 공사팀장과 협력업체 소장이 안전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 구호를 함께 외치며 무재해 현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대표이사와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영진은 혹서기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로부터 현장의 위험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별로 쿨토시를 전달하는 등 근로자 보호 활동도 실시했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안전한 건설현장은 노사와 협력업체, 근로자가 함께 실천할 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혹서기 근로자 보호와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신속히 개선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