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발표

작년 4월 검정고시 응시자 대비 871명↑ 총 8404명 응시자, 시험장 18기관에서 진행

2023-03-24     장선희 기자
경기도교육청

[베이비타임즈 = 장선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다음달 8일 시행하는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과 응시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시험장은 수원 10개교, 의정부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모두 18기관이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889명, 중졸 1,742명, 고졸 5,773명, 모두 8,404명이 지원해 작년 4월 제1회 응시자 7,533명보다 871명 늘었다.

응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신청서와 동의서를 시험 전일 오후6시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