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떡볶이면’ 리뉴얼 출시…용량·조리법 변화

2023-03-20     송지나 기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뚜기가 매운맛 라면 ‘열라면’과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한 열떡볶이면은 내용물과 조리법이 변화됐다.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했으며, 떡과 라면을 따로 포장했다. 조리법도 끓는 물만으로 가능하게 됐으며 스마트린컵을 적용하면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졌다.

맛도 ‘오리지널’ 맛과 ‘로제’ 맛 등 두 가지로 출시됐다. 재출시된 오리지널은 열라면 수준의 매운맛으로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새로운 맛의 로제는 진라면 매운맛 수준으로 로제 맛을 즐길 수 있다.